김선규_ "저는 굉장히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컸어요. 기도하면 다 되는 줄 알고 대다수의 인생이 행복하고 꽃이 피는 건 줄로 알았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세상이 쓰레기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형국_"동화적 기독교로는 삶과 인생에 대해 해석해 줄 수 없다. 그런 상황에서 무신론자가 된 거죠? 이런 신은 필요하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다!"
5월 12일에서 1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수도권 키맨수양회는 나들목영성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형국 대표목사를 포함해 11명의 키맨과 9명의 사모님들께서 참석하셨어요. 함께 음식도 만들어 먹고, 산보, 예배와 쉼, 사례발표 등도 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부부동반으로 애버랜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