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전도는 광신자의 몫이고 교회 성장을 위한 도구 정도로 격하되어 있다. 전도라는 단어는 우리가 믿고 있는 바를 전하는 것을 뜻하는 것 같아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헬라어인 유앙켈리조는 “좋은 소식을 전하다”이다. 세상을 위한, 사람들을 위한 가장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 그것이 전도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항아리 오겹살이 익어갈 무렵 지체들이 모였는데요. 일 때문에 뵙지 못했던 사모님들도 참석했어요. @ 울산 길촌자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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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서부 네트워크
모이자마자 'His Table @ 남대문' 사역과 전도에 관한 이야기를 했고 점심은 맛집인 꼬막 비빔밥 도시락으로.. @ 석교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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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페스티벌 후기
올 해로 세번째 모임인 개척페스티벌 이번 주제는 '전도와 회심'이었다. 사실 교회들의 전도 행사는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을 회심시키는데에는 큰 관심이 없고 교인 수 늘리는, 성과를 자랑하기 위한 행사가 아니었는지 질문되었다. 전도의 3단계는 '관계맺기 및 초청단계', '전도', '회심 점검'단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