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의 풍삶기 매칭 품앗이 - 하나복 뉴스레터 19호

His Table, 바이블 프로젝트, 목회계획워크샵, 푸른바람공개세미나, 영성수련

2025. 3. 23.

전주 50명의 풍삶기 매칭 품앗이 - 하나복 뉴스레터 19호

하나복 뉴스레터 19호 (2025.03.24)

하나님나라 역사의 한페이지_풍삶기 품앗이

전국의 하나복 네트워크가 더온누리교회와 공군 본부교회의 풍삶기 이끄미 요청에
응답했습니다. 충청, 호남, 영남, 인천, 경기, 서울에서 형제 33명, 자매 29명, 총 62명의
이끄미들이 모여 1:1 매칭을 완료했습니다.
2025년 3월 16일 풍삶기 출정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나라 역사의 새 장이 열렸습니다.

2025 His Table S/S

세번째 시즌은 4월 3일(목)에 시작합니다.

4월 3일, 10일, 17일, 24일, 5월 8일, 15일, 22일 7번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대장 링크를 통해 신청하신 분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2길 12 해남2빌딩, 9층 (정림건축 김정철홀)

바이블프로젝트 연구 및 활용 워크샵(offline)

'더 바이블 프로젝트(The Bible Project)'는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66권에 대한 설명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오랜기간 바이블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사용해 오신 문춘근 목사님과 함께
바이블 프로젝트의 방대한 자료를 카테고리별로 살펴보고 활용법 실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상: 목회자, 선교사
• 일정: 2025.04.14~15(월~화) 비숙박
• 장소: 제일소망교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80)

목회계획워크샵(수도권/중부권) 진행

3월 10일과 17일에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목회계획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
영동교회에서는 목회자 16명과 조장 4명이, 더온누리교회에서는 목회자 20명과 조장 5명이 참석했습니다. MOSAIC 강의 후 사전 작성한 모자익에 대한 나눔과 피드백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목회 방향 설정과 구체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사람이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좋은 그리스도인 어른을 많이 만나야 합니다.

아이들의 회심과 초기양육을 돕기 위한 어른들을 위한 완결된 '푸른 바람' 시리즈의 공개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상: 청소년부 교사 및 학부모, 사역자
일정: 2025.04.12(토) 10:00~17:00

장소: 세움교회

<2025 봄 영성수련 일정>

개인영성수련
센터링 프레이어(6/12~14, 6/15~7/6)
주기도와 영성수련(6/5~7/17)
센터링 침묵기도&렉시오 디비나 리트릿(6/5~7)

영성지도
개인 영성지도(3~12월)
영성지도자 과정
영성지도자 과정 2학기(3~8월)
엄마 먼저
엄마 먼저(3~6월)

네트워크 소식

경주/포항 네트워크

3월 초 경주 선한능력교회에서 '하나복 DNA 북클럽'이 개최되었다. 10명의 목사와 사모들이 참석해 김형국 저 '교회를 꿈꾼다'를 함께 읽고 토론했다. 모임은 점심식사 후 최준혁 목사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어 각 장별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 됨과 지속가능한 교회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했으며, 다음 모임에는 11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인천 네트워크

3월 10일 연수초대교회에서 열린 하나복 네트워크 모임에서는 시국선언에 관한 긴장된 상황 속에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대목님의 나눔 영상을 시청한 후, 시국선언에 대한 각자의 입장과 상황을 솔직히 공유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있어도 네트워크 안에서 서로를 달리 바라보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역사 공부와 목회자로서의 대비책 마련의 중요성을 나누며 모임을 마쳤다.

경기 중부 네트워크

경기중부 네트워크 모임이 안중훈 목사의 수원명성교회에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일과 목회를 병행하는 기남서 목사가 현장 경험을 나누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네트워크의 목표를 되돌아보고 시국 관련 교회별 상황을 논의했으며, 다음 모임은 꿈터교회의 '수화도서전'에 참여하기로 했다.

경주포항 네트워크

3월 28일 경주에서 하나복 모임이 있었다. 오전에 사모님들은 따로 시간을 보내고, 목사님들은 노회 감사를 받았다. 점심에 4명이 함께 모여 오륙돈에서 식사 후 이재원 과자공방에서 담소를 나눴다. 예수 닮아가기, 다음세대 복음 전수, 경주 하목공(하나님나라를 누리는 목회자부부 공동체) 형성에 관해 논의했다.